와 감자맘으로써 맨날 감자 손질하고 찌면 설거지거리 나오는것도 싫어서 구매했어요 이렇게 좋은 신문물이 있었네요. 양은 네개인줄 알았는데 아기주먹만한 감자 세알 들어있었구요. 지퍼닫응상태에서 4분 돌리랬는데 저는 너무 뜨거우면 입데일까봐 3분 조금 넘게돌렸는데 퍽퍽한데없이 딱 맞았어요ㅎㅎ 근데 전자렌지 가동중에 봉지가 엄청 부풀어오르더라구요 증기빠지는 소리도 계속 나서 처음엔 뭐가 잘못돌아가는줄 알았어요. 근데 정말 신기한게 다익히고 꺼내보니까 안에 물방울이 송글송글한게 물넣고 익힌것도 아니고 감자자체에서 수분이 이렇게 많이 나오나?신기했고 아무튼 촉촉한게 되게 맛있었어요. 별도의 시즈닝이나 소금간은 되어있지 않아요 너무 만족중입니다 재구매각입니다.